월별로 알아보는 K리그 클래식 일정
허회원 | 등록 2013-03-07 04:28 | 최종 수정 2013-08-07 17:36


 

수원은 3월에 징크스를 날려버리는 달로 정했다. 이미 개막전에서 성남 원정 무승 징크스를 날려버렸고 이제는 포항, 전북전을 준비하고 있다. 3월의 빅매치는 수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3월17일 수원:포항 16:00 수원월드컵경기장

지난해 수원은 포항에게 내리 3연패를 당하며 힘을 쓰지 못했다. 특히 0-5와 0-3의 패배는 수원에겐 대참사였다. 서정원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만큼 포항전에서 힘을 쓸 수 있을지 주목해 보자.

3월30일 전북:수원 14:00 전주월드컵경기장

수원이 가장 두려워하고 있는 징크스가 바로 전북전 무승 징크스다. 수원은 전북을 상대로 2008년 9월 이후 12경기 동안 단 한차례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수원이 가장 깨고 싶고 깨야만 하는 전북전이 다가오고 있다.


 

5월5일은 어린이들을 위한 날이 되어야 하지만 올해만큼은 피 튀기는 혈투가 잡혀 있어 어린이날을 무색하게 만들 것이다. 바로 전북-서울과 수원-인천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5월05일 전북:서울 14:00

지난해 우승컵을 다투던 전북과 서울의 첫 맞대결로 관심이 가는 경기다. 올해에도 전력 상 우승권을 다툴 것으로 예상되는데 놓쳐서는 안 될 경기다.

5월05일 수원:인천 14:00

역대전적에서는 15승 5무 3패로 수원이 인천을 상대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두 팀이 만나면 치열한 경기가 이어져왔다. 어린이날에는 평화로운 분위기가 이상적이지만 이 대결만큼은 다르다.

 

8월03일 서울:수원 19:00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서울과 수원의 두 번째 슈퍼매치 맞대결이다. 직접 관람해 이 슈퍼매치를 보게 된다면 다른 경기들 또한 직접 관람하게 될 수 밖에 없다. 만약 희미한 가능성이지만 두 팀의 스플릿 그룹이 달라지게 된다면 이번 경기가 올해 마지막 슈퍼매치가 될 가능성도 있다.

























 

디펜딩 챔피언 FC 서울이 또 한 번 우승컵을 들기 위해서는 초반 5, 6, 7라운드의 일정이 중요해졌다. 바로 울산, 수원, 성남과의 빅매치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원과의 슈퍼매치가 껴있기 때문에 더 기대된다.

4월06일 서울:울산 16:00

4월14일 수원:서울 14:00

서울은 어느덧 수원전 승리가 기억속에서 희미해 지고 있다. 2010년 8월 이후 1무 6패를 기록하며 약자로 비쳐졌다. 올해 첫 슈퍼매치인 만큼 이 날짜만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

4월17일 성남:서울 19:30


 

6월 26일 제주:포항 19:00

국내 프로축구에서 대표적으로 패스 플레이를 추구하고 있는 제주와 포항의 대결이 펼쳐진다. 두 팀은 기본적으로 간결한 원터치 패스로 아름다운 축구를 하는 팀으로 박진감 넘치고 한 단계 높은 퀄리티를 보장하는 경기가 될 것이다.


 

7월 7일에는 총 3경기가 치러지는데 모두 빅클럽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포항-전북, 서울-성남, 수원-울산의 대결이 예정되었는데 치열한 순위 싸움이 진행되는 라운드라 이 경기의 판도에 따라 시즌 순위가 엇갈리게 될 것이다.

7월07일 포항:전북 17:00

7월07일 서울:성남 17:00

7월07일 수원:울산 17:00


 

이제 스플릿 두 그룹으로 나누기 전 마지막 16라운드 경기가 9월 1일 일제히 열리게 된다. 마지막 리그 경기인 만큼 각 팀들의 순위권 싸움이 치열하게 예상되고 있다. 특히 전북과 인천은 지난해 선두권과 스플릿 A 그룹에 들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인 바 있다.

9월01일 전북:인천 15:00

지난해 인천은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하는 바람에 상위권 스플릿에 포함되지 못했다. 올해에도 상위권 스플릿을 목표로 전진하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 경기가 상당히 중요시 된다. 특히 전북과의 맞대결이 예고되고 있어 더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인천 소속으로 뛰던 정인환, 이규로, 정혁이 이제는 전북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점도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