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삼성 0.5경기차 추격
기자 양용호 | 사진 해당기관 | 등록 2013-09-30 09:23 | 최종수정 2013-09-30 11:53
[더스포츠=양용호]
LG 트윈스가 선두경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밝혔다.
LG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16차전에서 7-5로 승리, 1위 삼성을 0.5 경기차로 추격했다. 또한 이날 승리한 3위 넥센과 1경기차를 유지, 2위 자리도 사수했다. 
LG는 좌타자 베테랑 3인방 박용택 이병규(9번) 이진영이 모두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박용택은 4회말 결승타 포함 5타수 3안타 2타점, 이병규(9번)는 3타수 2안타 2타점, 이진영은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선발투수 류제국은 5이닝 3실점으로 11승에 성공, ‘승리 아이콘’ 답게 이번에도 팀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12일만에 등판한 봉중근은 오랜만에 출전 탓인지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래도 팀 승리를 지키며 시즌 37세이브 째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72승(51패)을 거두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반면 삼성은 50패(72승 2무)째를 당해 3연패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