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현대캐피탈 꺾고 정규리그 '3연속' 우승
기자 이현우 | 사진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 등록 2014-03-10 16:25 | 최종수정 2014-07-22 14:52
[더스포츠=이현우]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2위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대결에서 승리하고 정규리그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화재는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3-2014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1(22-25 / 25-23 / 25-17 / 25-20)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과의 승점차를 4점으로 벌리며 남은 한 경기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통산 5번째 정규리그 우승이자 2011~2012 시즌부터 3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를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이제 7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첫 세트를 가져갔지만 이후 집중력이 떨어지며 내리 3세트를 내주면서 정규리그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삼성화재는 레오가 49득점 공격성공률 66.21%를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박철우도 블로킹 3개 포함 12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아가메즈가 29득점, 문성민이 18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중요한 순간에 범실을 기록하며 패배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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