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SK 누르고 4위 차지
기자 박재준 | 사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등록 2014-03-11 15:31 | 최종수정 2014-03-11 15:31
[더스포츠=박재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시즌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95-7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28승 26패를 기록한 전자랜드는 리그 최종 4위를 확정지었다. 반면 정규리그 3위를 확정지은 SK는 최종 성적 37승 17패를 기록했다. 


팽팽한 접전을 펼친 양팀의 1쿼터는 25-20으로 전자랜드가 가져갔다. 2쿼터 SK가 김선형박상오의 턴오버로 무너진 반면 전자랜드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전자랜드는 44-35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 변기훈의 3점포로 SK의 추격이 시작됐고 한때 점수차를 5점차까지 좁혔지만 전자랜드는 다시 점수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70-57로 달아난 전자랜드는 4쿼터에도 찰스 로드정영삼이 연달아 외곽포를 쏘아올리며 점수차를 벌렸고 결국 95-79의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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