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오리온스, SK 꺾고 기사회생
기자 박재준 | 사진 고양 오리온스 | 등록 2014-03-20 16:36 | 최종수정 2014-03-20 16:36
[더스포츠=박재준]

고양 오리온스가 17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시즌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서울 SK 나이츠를 81-64로 꺾고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기록했다. 


오리온스는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를 가져왔다. 리온 윌리엄스, 최진수, 김강선의 연속 득점으로 8-0의 리드를 가져간 오리온스는 1쿼터를 19-10으로 앞서나갔다. 빈공에 시달리는 SK를 상대로 오리온스는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41-28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오리온스의 공격은 계속됐다. 장재석과 윌리엄스가 골밑을 장악했고 허일영과 김강선의 득점을 앞세워 58-46으로 달아났다. 4쿼터 장재석의 3점포와 앤서니 리처드슨의 속공 득점에 힘입은 오리온스는 결국 SK를 81-64로 누르고 희망을 이어갔다. 


SK는 애런 헤인즈김선형이 분투했지만 잦은 실책을 범하며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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