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수비 앞세워 KT 제압
기자 박재준 | 사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등록 2014-03-20 16:50 | 최종수정 2014-03-20 16:50
[더스포츠=박재준]

1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시즌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부산 KT 소닉붐의 4차전 경기는 전자랜드가 72-66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전자랜드는 수비를 앞세워 KT 공격을 차단했고 부상을 무릎쓰고 투혼을 발휘하며 승부를 5차전까지 끌고갔다. 


1쿼터, KT는 전태풍송영진의 득점포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에 전자랜드는 정영삼과 리카르도 포웰이 외곽포와 자유투로 분위기를 전환했고 17-21로 쿼터를 마무리지었다. 2쿼터부터 압박 수비를 내세운 전자랜드는 쿼터 첫 3분동안 KT에 점수를 내주지 않으며 흐름을 뒤집었고 28-29로 추격을 시작했다. 3쿼터 들어 정영삼의 3점포와 포웰의 돌파로 상승세를 이어간 전자랜드는 46-37로 점수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KT가 다양한 공격루트를 통해 추격을 시작하면서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4쿼터 전자랜드는 포웰이 자유투 3개를 성공하며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고 정영삼과 포웰이 연이어 3점슛을 성공시키며 승기를 가져왔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전자랜드는 72-66으로 승리를 거두며 승부를 5차전까지 끌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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