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KIA에 9-3 승리…'창단 첫 단독 선두'
기자 이현우 | 사진 NC 다이노스 | 등록 2014-04-04 16:27 | 최종수정 2014-07-22 15:32
[더스포츠=이현우]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를 제압하고 위닝시리즈 달성과 동시에 창단 첫 단독 선두의 영예을 안았다.


NC는 3일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9-3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연승을 달렸다.


선발투수 테드 웨버가 한국 무대 데뷔 등판에서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가져가며 호투했다. 타선에서는 모창민이 4타수 2안타 4타점 1득점, 이호준김태군, 오정복이 멀티히트, 그리고 에릭 테임즈가 마수걸이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KIA는 선발투수 박경태가 3.2이닝 9피안타 2볼넷 9실점으로 처참하게 무너지면서 일찌감치 패배를 예고했다. 이어 등판한 한승혁은 4.1이닝 3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기대를 모았다. 타선에서는 브렛 필이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경기로 NC는 첫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가져가면서 시즌 2승 1패를, KIA는 2연패에 빠지며 2승 3패의 성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