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창민 6타점' NC, LG와 혈투 끝에 승리
기자 이현우 | 사진 NC 다이노스 | 등록 2014-04-14 13:20 | 최종수정 2014-07-24 16:30
[더스포츠=이현우]

NC 다이노스가 치열한 공방전 끝에 LG 트윈스를 잡아냈다.


NC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전에서 12-11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NC가 LG의 선발투수 김선우 공략에 성공하며 3-0으로 앞서갔다. LG는 곧바로 반격에 나서 1회말 동점을 만들었지만 2회 또다시 5점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NC와 LG는 서로 치고받는 타격전을 벌이며 역전과 동점 상황이 계속됐고 9회 모창민이 LG 투수 정현욱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쏘아올리며 12-11로 NC가 승리했다.


NC는 선발투수 노성호가 1이닝 3실점으로 강판됐고 원종현이 3이닝을 던지며 3실점(2자책)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9회 마운드에 오른 김진성은 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모창민이 5타수 3안타(1홈런) 6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고 박민우, 이호준, 나성범이 각각 3안타씩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한편 LG는 선발투수 김선우가 1.1이닝 6피안타 2사사구 7실점으로 조기강판됐지만 패전을 면했고 정현욱모창민에 솔로홈런을 허용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이날 경기로 NC는 시즌전적 6승 4패를, LG는 2연패에 빠지며 3승 1무 5패의 성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