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KIA에 6-3 승리하고 위닝시리즈
기자 이현우 | 사진 롯데 자이언츠 | 등록 2014-04-14 17:37 | 최종수정 2014-07-24 16:32
[더스포츠=이현우]

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를 제압하고 시즌 두 번째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롯데는 13일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전에서 6-3으로 승리를 거뒀다.


KIA가 2회 선취점을 올린 가운데 롯데는 3회 추격을 시작했다. 강민호전준우의 연속 안타로 1사 1,3루 찬스를 잡은 롯데는 이승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KIA 차일목의 송구 실책으로 문규현이 홈을 밟았고 정훈이 3루타를 때려내며 전준우마저 홈에 들어오며 역전에 성공했다. 손아섭의 적시 2루타로 1점을 추가한 롯데는 3-1로 앞서갔다. 4회에는 강민호가 시즌 4호 홈런을 신고하며 한 점을 추가했고 전준우가 7회 자신의 시즌 첫 홈런을 때려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KIA는 선취점을 올리고 4회, 6회에 한 점씩을 추가했지만 아쉽게 패했다.


롯데는 선발투수 장원준이 5.2이닝 7피안타(1홈런) 3사사구 3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홈런을 쏘아 올린 강민호전준우가 공격을 이끌었다.


한편 KIA는 선발투수 임준섭이 4.2이닝 7피안타(1피홈런)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이대형나지완이 멀티히트를, 이범호가 홈런 포함 2타점으로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날 경기로 롯데는 위닝시리즈를 챙기며 시즌 전적 6승 1무 4패를, KIA는 6승 8패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