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LIG손해보험, 2대2 트레이드 단행
기자 이현우 | 사진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 등록 2014-04-15 13:28 | 최종수정 2014-07-22 14:57
[더스포츠=이현우]

2013-14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모두 마친 V리그에 이적 소식이 생겼다.


남자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가 2대2 트레이드를 14일 전격 발표했다.


이번 트레이드로 올 시즌 LIG손해보험에서 뛰었던 세터 권준형과 레프트 주상용이 한국전력으로 갔고, 한국전력에서는 세터 양준식과 레프트 김진만이 LIG손해보험 유니폼을 입게 됐다.


권준형은 지난 시즌 LIG손해보험에서 주전 세터 역할을 맡아 27경기 87세트에 출전해 세트성공률 51.29%를 기록했다. 주로 김요한, 에드가의 백업 역할을 맡은 주상용은 올 시즌 18경기 37세트에 출전해 공격종합성공률 41.94%를 기록했다. 주상용은 이번 트레이드로 V리그 출범 후 세 번째 소속팀을 맞게 됐다.


한편 양준식은 2012-13시즌 신인왕 출신이다. 하지만 올 시즌 한국전력에선 입지가 좁아져 5경기 5세트 출전에 그쳤다. 김진만은 주로 원포인트서버로 활약하며 단신 레프트이지만 공격력은 뛰어난 선수로 평가된다. 올 시즌 20경기 49세트에 나와 공격종합성공률 55.75%와 72득점을 기록했다.


이적한 네 선수는 당일 새로운 소속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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