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식 첫 승' 한화, 두산에 9-3 완승
기자 이현우 | 사진 한화 이글스 | 등록 2014-04-25 16:40 | 최종수정 2014-07-24 16:38
[더스포츠=이현우]

한화 이글스가 211일 만에 선발승을 따는 유창식의 호투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를 꺾었다.


한화는 2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전에서 투-타의 조화를 뽐내며 9-3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로 2연패를 끊어낸 한화는 시즌 전적 8승 13패를, 두산은 10승 9패를 기록했다.


선취점은 두산의 몫이었지만 한화는 2회말 바로 반격에 나서 송광민의 투런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6회 두 점을 더 달아났다. 이후 7회에만 대거 4득점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9회 2실점했지만 승부에 영향을 끼치지는 못했다.


한화는 선발투수 유창식이 7이닝 동안 5피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하며 211일 만에 선발승을 가져갔다. 타선에서는 송광민이 3안타(1홈런) 4타점 3득점, 김회성이 2안타 3타점, 이용규가 3안타 1타점, 펠릭스 피에가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타격감을 뽐냈다.


한편 두산은 3년 만의 선발 출전으로 화제가 됐던 홍상삼이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2실점으로 나름 호투했지만 타선의 불발로 패전투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