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KIA에 3-2 역전승…'5연패 탈출'
기자 이현우 | 사진 LG 트윈스 | 등록 2014-04-28 15:35 | 최종수정 2014-07-24 16:39
[더스포츠=이현우]

LG 트윈스가 5연패의 부진 끝에 KIA 타이거즈를 제압했다.


LG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전에서 3-2 역전승을 거두며 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선취점은 KIA가 뽑았다. 4회초 김원섭의 2타점 3루타로 2-0으로 앞서갔다. LG는 곧바로 반격에나서 5회말 박용택의 적시타로 1점을 내 1-2로 추격했다. 이어 7회말 오지환의 1타점 2루타로 승부의 균형을 맞춘 LG는 8회 이진영이 1사 만루 상황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경기를 역전시켰다. LG는 9회에 이동현봉중근을 마운드에 올려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LG는 선발투수 류제국이 6이닝 동안 3피안타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고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이동현이 승리투수가 됐다. 9회 1사에 등판해 0.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봉중근은 시즌 3세이브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손주인이 3안타 조쉬 벨이 멀티히트로 활약했고 오지환이 동점타 포함 1안타 1타점 2볼넷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KIA는 선발투수 양현종이 6.2이닝 7피안타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고 이어 등판한 김태영이 1이닝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