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끝내기' NC, KIA에 6-5 역전승
기자 이현우 | 사진 NC 다이노스 | 등록 2014-05-14 12:33 | 최종수정 2014-08-13 15:03
[더스포츠=이현우]

NC 다이노스가 9회말에 터진 이호준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KIA 타이거즈에 승리했다.


NC는 13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전에서 6-5로 극적인 역전승를 일궈냈다.


이날 경기로 NC는 22승 14패를, KIA는 15승 17패를 각각 기록했다.


선취점은 KIA가 가져갔다. 1회 2사 1,2루에서 신종길이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2-0으로 앞서갔다. NC는 3회말 1사 1,3루에서 이호준이 쓰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6회 2사 1,3루에서 지석훈이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 5-2로 달아났다. KIA는 물러서지 않고 8회초 1사 2,3루에서 브렛 필이 쓰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동점을 만들었고 9회말 무사 만루에서 이호준이 끝내기 안타를 뽑아내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NC는 선발투수 테드 웨버가 7이닝 4피안타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고 손민한이 0.2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주장 이호준이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KIA는 선발투수 임준섭이 5.2이닝 5피안타(1피홈런) 5실점(4자책)을 기록했고 끝내기 안타를 허용한 심동섭이 아웃카운트를 한개도 잡아내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