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 결승포' NC, KIA 꺾고 단독 선두
기자 이현우 | 사진 NC 다이노스 | 등록 2014-05-16 14:35 | 최종수정 2014-08-13 15:04
[더스포츠=이현우]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에 역전승을 일궈냈다.


NC는 1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전에서 나성범의 결승 쓰리런에 힘입어 9-5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로 4연승을 달린 NC는 23승 14패로 단독 1위에 올라섰고 반면 KIA는 15승 18패를 기록했다.


1회 KIA가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리자 NC는 곧바로 반격에 나서 에릭 테임즈가 쓰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3-1 역전에 성공했다. 5회초 김주형의 적시타와 이종환의 내야안타로 3-3 동점이 됐지만 NC도 다시 김진우의 폭투로 한 점 달아났다. KIA는 6회 안치홍의 적시타로 재역전했지만 8회 NC가 심동섭의 폭투와 나성범의 결승 쓰리런 홈런으로 9-5 승부를 결정지었다.


NC는 선발투수 에릭 해커가 7이닝 9피안타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고 임창민이 1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테임즈가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 나성범이 결승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한편 KIA는 부상에서 복귀한 김진우가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6사사구 4실점으로 부진했고 김태영이 아웃카운트를 한 개도 잡지 못하고 2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