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롯데에 2-1 승…'시즌 첫 연승 기록'
기자 이현우 | 사진 LG 트윈스 | 등록 2014-05-16 14:43 | 최종수정 2014-08-13 15:04
[더스포츠=이현우]

양상문 감독 체제로 바뀐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를 잡고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LG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전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로 LG는 시즌 12승 1무 23패를, 반면 롯데는 4연패에 빠지며 17승 1무 17패를 기록했다.


1회말 오지환의 3루타에 이은 이진영의 희생플라이로 LG가 선취점을 가져갔다. 롯데는 4회초 최준석의 1타점 2루타로 1-1 동점을 만들어냈지만 LG가 5회말 이진영의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내며 달아났다. 이어 양 팀은 점수를 내지 못했고 9회초 봉중근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LG는 선발투수 임정우가 3회초 강습타구에 팔꿈치를 맞아 강판되며 2.1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고 신재웅이 0.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봉중근은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8세이브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캡틴 이진영이 결승타 포함 1안타 2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롯데는 선발투수 송승준이 6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불발로 시즌 6패째를 당했다. 롯데는 LG보다 3개 더 많은 9개의 안타를 기록했지만 1득점에 그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