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전] 모비스, LG 꺾고 기선제압 성공
기자 박재준 | 사진 KBL | 등록 2014-05-19 17:20 | 최종수정 2014-05-19 17:20
[더스포츠=박재준]

울산 모비스 피버스가 2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시즌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창원 LG 세이커스를 77-74로 누르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모비스는 경기 초반부터 상대에게 턴오버를 유도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어 로드 벤슨과 함지훈이 골밑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며 골밑을 장악했고 10점 내외로 앞서나갔다. 이에 LG는 데이본 제퍼슨, 문태종, 김종규 등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고 골밑에서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추격했다. 3쿼터 맹공을 퍼부은 LG는 역전에 성공했고 양팀은 4쿼터 초반까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쳐나갔다. 하지만 LG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고 수비를 통해 LG의 공격을 차단한 모비스는 양동근, 문태영, 함지훈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역전을 만들어내며 첫 경기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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