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전] '제퍼슨 맹활약' LG, 승부는 원점으로
기자 박재준 | 사진 KBL | 등록 2014-05-19 17:42 | 최종수정 2014-05-19 17:42
[더스포츠=박재준]

창원 LG 세이커스가 3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울산 모비스 피버스를 상대로 78-72 승리를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양팀은 경기초반부터 화끈한 공격을 선보이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22-21, 1점차 리드로 모비스가 1쿼터를 앞서나갔다. 2쿼터부터 LG의 공격은 거세졌다. 데이본 제퍼슨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한 LG는 기승호, 김종규가 연속 득점을 터트리며 30-24로 달아났다. 이에 모비스 역시 로드 벤슨을 투입하며 맞불작전을 펼쳤고 2쿼터는 36-34 LG의 리드로 끝이났다. 승부의 추는 4쿼터에 LG쪽으로 기울었다. 제퍼슨이 4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팀에 소중한 승리를 안겼다.  


지난 2001년 서울 삼성과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이긴 뒤 무려 4751일 만에 챔피언결정전 승리를 달성한  LG는 시리즈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며 울산 원정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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