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전] 4차전, 모비스 승부 5차전까지 끌고가
기자 박재준 | 사진 KBL | 등록 2014-05-19 18:31 | 최종수정 2014-05-19 18:31
[더스포츠=박재준]

울산 모비스 피버스가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모비스는 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시즌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4차전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71-60의 승리를 거두며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다. 


초반부터 높이를 활용해 LG의 골밑을 공략한 모비스는 리카르도 라틀리프문태영이 나란히 8점씩을 몰아치며 21-15로 리드를 가져갔다. 2쿼터 LG가 데이본 제퍼슨을 투입하며 추격을 시도했지만 로드 벤슨을 앞세운 모비스는 제퍼슨을 2쿼터에 단 2점으로 묶으며 44-31, 13점차 앞서나갔다. 모비스의 기세는 3쿼터에도 계속됐고 LG의 공격을 차단하며 점수차를 벌려나갔다. LG는 문태종이 홀로 연속 8득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차를 좁히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4쿼터 3분여를 남긴 시점, 함지훈과 벤슨의 자유투와 종료 직전 문태영의 자유투에 힘입은 모비스는 결국 71-60의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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