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안타 폭발' 한화, 넥센에 위닝시리즈
기자 이현우 | 사진 한화 이글스 | 등록 2014-05-26 14:04 | 최종수정 2014-08-13 15:09
[더스포츠=이현우]

한화 이글스넥센 히어로즈를 대파하고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한화는 2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전에서 시즌 팀 최다 득점, 안타를 기록하며 16-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로 2연승을 거둔 한화는 시즌 15승 1무 22패를, 반면 넥센은 2연패에 빠지면 23승 17패가 됐다.


2회 만루 찬스에서 점수를 내지 못한 한화는 4회 다시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용규가 볼넷을 골라내며 선취점을 올렸고 이어 상대 실책과 정근우의 2타점 적시타로 5득점을 올렸다. 넥센은 반격에 나서 4회 2점을 올렸지만 6회 한화가 타자일순하며 6득점을 올렸고 7회에도 3점을 보태 점수차를 크게 벌렸다. 8회에 정범모의 솔로 홈런과 9회 펠릭스 피에의 적시타로 한 점씩을 추가한 한화는 넥센에 대승을 거뒀다.


한화는 선발투수 케일럽 클레이가 6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김경언이 3안타 3타점, 정근우가 2안타 3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넥센은 선발투수 앤디 밴 헤켄이 5이닝 5피안타 5실점(1자책)으로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무너지며 시즌 4패째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