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안타-10득점' LG, 시즌 첫 3연승
기자 이현우 | 사진 LG 트윈스 | 등록 2014-05-26 14:53 | 최종수정 2014-08-13 15:10
[더스포츠=이현우]

LG 트윈스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SK 와이번스를 잡아냈다.


LG는 23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전에서 10-6으로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3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경기로 LG는 시즌 15승 1무 25패를, 반면 SK는 18승 24패를 기록했다.


LG는 962일 만에 선발 등판한 고효준을 상대로 1회 5점, 2회 2점을 뽑아내며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SK는 1회와 5회 3점씩을 올리며 반격에 나섰지만 이후 점수를 내지 못했고 LG가 8회와 9회 쐐기점을 올리며 승부가 결정됐다.


LG는 선발투수 류제국이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했지만 타선의 지원 속에 9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가져갔다. 0.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봉중근이 시즌 9세이브째를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이진영이병규(9번)가 각각 3타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SK는 962일 만에 선발 등판한 고효준이 1이닝 5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7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 투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