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역전 투런' KIA, 3연패 탈출
기자 이현우 | 사진 KIA 타이거즈 | 등록 2014-05-26 15:16 | 최종수정 2014-08-13 15:11
[더스포츠=이현우]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KIA는 24일 문수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전에서 4-1로 승리를 거두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날 경기로 KIA는 시즌 18승 24패를, 반면 롯데는 21승 1무 22패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4회까지 양 팀 모두 점수를 내지 못하며 팽팽한 투수전이 진행됐다. 롯데가 5회 문규현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KIA는 반격에 나서 6회 이범호의 투런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이어 차일목의 1타점 적시타까지 나오며 3-1로 앞서갔다. 기세를 탄 KIA는 7회초 신종길의 1타점 적시타로 쐐기를 박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KIA는 선발투수 임준섭이 5.2이닝 2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깜짝 호투를 선보이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 하이로 어센시오는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9세이브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이범호가 역전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롯데는 선발투수 크리스 옥스프링이 6이닝 9피안타(1피홈런)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이 2안타 1득점에 그치며 시즌 3패쨰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