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국 2승' LG, 롯데 꺾고 2연승 질주
기자 이현우 | 사진 LG 트윈스 | 등록 2014-06-11 13:27 | 최종수정 2014-08-13 15:31
[더스포츠=이현우]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LG는 1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전에서 류제국의 호투에 힘입어 5-2 승리를 거뒀다.


2회초 채은성의 내야안타로 선취점을 가져간 LG는 2회말 강민호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6회초 포수 패스트볼로 점수를 가져갔고 롯데가 6회말 황재균의 솔로 홈런으로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LG는 7회초 1사 2,3루 찬스에서 박용택이 2타점 결승타를 때려냈고 이후 이진영이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내며 경기를 가져갔다.


LG는 선발투수 류제국이 6이닝 동안 6피안타(2피홈런)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챙겼고 봉중근이 1이닝 무실점으로 10세이브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박용택이 2타점 결승타를 때려내며 활약했고 이진영채은성이 각각 2안타 1타점으로 뒤를 받쳤다.


한펀 롯데는 선발투수 장원준이 6.1이닝 6피안타 5실점(3자책)으로 시즌 3패째를 당했다. 타선에서는 홈런 두 방이 나왔지만 다른 점수를 내지 못하며 무기력하게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