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한·일 통산 300세이브 대기록 달성
기자 이현우 | 사진 한신 타이거즈 | 등록 2014-07-22 13:59 | 최종수정 2014-07-22 13:59
[더스포츠=이현우]

한신 타이거즈의 마무리투수 오승환이 한일 통산 300세이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오승환은 21일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 3-0으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23호 세이브에 성공했다.


오승환은 삼성에 입단해 2005년 4월 27일 LG를 상대로 통산 1호 세이브를 기록한 이래 지난해까지 한국에서 뛰며 역대 최다인 277세이브를 기록하고 이번 시즌 일본 무대로 진출했다.


지난 3월 28일 요미우리를 상대로 일본에서의 첫 세이브를 기록한 오승환은 이날도 요미우리를 상대로 세이브를 올리며 자신의 300호 세이브를 자축했다.


한편 오승환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1.95로 낮추며 다시 1점대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