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가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이대호는 22일 키타큐슈 시민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타격 부문 5위에오른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종전 0.306에서 0.312로 상승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소프트뱅크가 3-4로 아쉽게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