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수 25점' 대한항공 통산 3번째 KOVO컵 우승
기자 이현우 | 사진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 등록 2014-07-30 15:15 | 최종수정 2014-07-30 15:15
[더스포츠=이현우]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가 KOVO컵 대회 결승에서 아산 우리카드 한새배구단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항공은 2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4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 우리카드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 25-19 / 25-22)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2007년, 2011년 대회에 이어 3년 만에 통산 3번째 KOVO컵 우승을 달성했다.


대한항공은 신영수가 25득점에 60%가 넘는 공격성공률로 결승전을 지배했다. 블로킹도 5개나 잡아내며 결승전에서 주역이됐다. 곽승석도 13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신영수는 기자단 투표에서 총 28표 중 22표를 받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최우수선수(MVP)에 뽑히는 기쁨을 누렸다. 


반면 우리카드는 최홍석김정환이 나란히 15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대한항공에 완패를 당하며 지난해처럼 준우승에 그치며 창단 첫 우승의 꿈을 다음으로 미뤄야했다.

    더스포츠 주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