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10승' 두산, 삼성에 강우콜드 승리
기자 이현우 | 사진 두산 베어스 | 등록 2014-09-01 13:43 | 최종수정 2014-09-01 13:43
[더스포츠=이현우]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에 2연승을 거두고 5위 자리를 탈환했다.


두산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전에서 선발 유희관의 호투와 민병헌의 역전 결승 투런포를 앞세워 2-1 강우콜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두산은 47승 56패로 롯데를 제치고 5위를 되찾았다.


두산은 선발투수 유희관이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0승째를 거뒀다. 두산에서는 좌완 선수 최초로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거둔 선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민병헌이 역전 투런 홈런을 때려냈고 김현수도 3안타를 때려내며 활약했다.


한편 삼성은 선발투수 배영수가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2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채 패전투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