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대표팀, 월드컵 앞두고 독일 전훈... 본격 담금질 돌입
기자 이우석 | 사진 KFA | 등록 2016-03-17 10:44 | 최종수정 2016-03-17 10:44
[더스포츠=이우석]
안익수호가 독일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을 대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오전 전지훈련 동안 두 차례 평가전에 나설 U-19 명단 25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총 25명의 소집 명단에는 올 시즌 ‘특급 신인’으로 평가 받는 전남 드래곤즈의 한찬희를 비롯, 김정환, 임민혁(이상 FC 서울), 총 7명의 K리거가 선발됐고, 지난해 칠레 U-17 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던 이상민(숭실대), 이승모(포항제철고), 김진야(인천 대건고)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오는 21일(월) 파주 트레이닝 센터에 소집한 이후 23일(수) 독일로 출국, 26일(토)과 29일(화)에 걸쳐 독일 U-19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내달 2일(금)에도 평가전을 갖는다. 상대는 미정. 4월 5일(화)에는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팀 샬케04의 U-19 팀과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이후 전지훈련 일정을 마무리하고 4월 7일(목) 귀국한다.
 
안익수 감독은 “독일은 내년 U-20 월드컵에서 마주칠 수 있는 강호다. 이번 친선경기를 통해 유럽팀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우리 팀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지훈련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