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전북 베스트 출동, 서울 윤승원 깜짝 기용
기자 허회원 | 사진 전북 현대 | 등록 2016-11-06 14:31 | 최종수정 2016-11-06 14:31
[더스포츠=허회원]

우승 트로피를 놓고 전북 현대와 FC 서울이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전북과 서울은 6일(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8라운드 최종전 맞대결을 벌인다. 양 팀 모두 경기 한 시간 전 베스트 11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전북은 부상에서 복귀한 김형일을 제외하면 예상대로 베스트 전력이 나왔다. 반면, 서울은 깜짝 카드를 기용했다. 신인 윤승원의 기용이었다.


전북은 4-1-4-1 포메이션이다. 최전방에 김신욱이 출격하고 공격 2선에 레오나르도-김보경-이재성-로페즈가 출격한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신형민이 맡고 포백 수비는 박원재-조성환-김형일-최철순이 나선다. 골키퍼는 권순태다. 전북은 23세 이하 의무 출전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 그만큼 모든 전력을 총동원에 승리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전북은 교체 카드 3장을 모두 쓸 수 없고, 2장만 쓰게 된다. 교체 명단엔 황병근-임종은-김창수-장윤호-고무열-이동국-에두가 나선다.


서울은 파격적이다. 4-1-4-1 포메이션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아드리아노와 박주영이 벤치에 대기하고 신인 윤승원이 측면에 배치됐다. 윤승원은 아직 데뷔전도 치르지 않은 신인이다. 최전방에 데얀이 나서고 공격 2선에 윤일록-주세종-다카하기-윤승원, 수비형 미드필더엔 오스마르가 나선다. 포백 수비진은 고광민-김남춘-곽태휘-고요한이 골키퍼엔 유현이 배치됐다. 교체 명단엔 김철호-정인환-김치우-이석현-조찬호-박주영-아드리아노가 대기했다. 서울은 23세 이하 의무 출전 규정을 충족했기에 교체 카드 3장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그럼에도 신인 윤승원의 기용은 파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