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17R 프리뷰] 리버풀, 에버튼 따돌리고 선두 추격 이어갈까?
기자 이우석 | 사진 해당기관 | 등록 2016-12-18 17:23 | 최종수정 2016-12-18 17:23
[더스포츠=이우석]
리그 2위 리버풀이 선두 첼시 추격을 위해 에버튼을 상대한다.

리버풀은 오는 20일(화) 오전 5시(한국시간) 구디슨 파크에서 펼쳐지는 에버튼과의 ‘2016/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선두 첼시는 11연승으로 그들을 추격하는 팀들과 크게 격차를 벌리는 상황. 최근 5경기에서 2위를 두고 경쟁하는 팀들에 비해 월등히 앞서지 못했던 리버풀은 지난 경기 승리를 시작으로 다시 선두 추격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시기다. 과연 리버풀이 머지사이드 더비 승리로 연승 가도를 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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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팀 에버튼은 지난 11차례의 리그 경기 동안 경기력에 기복을 보이며 흔들렸다. 그 동안 에버튼은 단 2번의 승리만을 기록했다. 나머지 9경기에서는 4무 5패를 기록, 시즌 초반 연승으로 상위권을 목표했던 에버튼은 8위로 내려섰다. 다행스럽게도 직전라운드 아스날을 상대로 콜먼과 윌리엄스의 득점으로 아스날에 2-1 승리를 챙겨 가라앉은 분위기를 되돌렸다. 최근 안방서 치른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4경기 동안 패배가 없다는 점도 에버튼의 자신감을 더하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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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은 선두 추격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만큼,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더비전이다. 그러나 연승이 필요한 시기에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14라운드서 본머스에 일격을 당하며 흔들렸으나, 랄라나의 복귀, 오리기의 활약 등의 요소가 힘이 되면서 다시 힘을 얻는 분위기다. 리버풀은 오는 더비전을 시작으로 19R 맨체스터 시티, 21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박싱데이를 포함해 최대한의 승점을 확보하는 것이 리버풀이 그리는 최고의 시나리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