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4연패 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전서 20일만에 승리
기자 박시훈 | 사진 - | 등록 2016-12-20 21:01 | 최종수정 2016-12-20 21:01
[더스포츠=박시훈]
GS칼텍스가 4연패를 끊었다.

GS칼텍스는 20일(화) 오후 5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3라운드에서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8,25-18, 25-16)으로 꺾으며 4연패를 끊고 20일만에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GS칼텍스는 5승 9패로 최하위 한국도로공사와의 승점을 3점차로 벌리는데 성공했다. 반면 패한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둔 뒤 2연승에 도전했으나 패하며 연승을 이어가지 못하며 3승 11패로 최하위를 유지하게 됐다.

◆ 1세트 -  높은 공격 성공률로 1세트 가져온 GS칼텍스 | 한국도로공사 18:25 GS칼텍스
GS칼텍스는 1세트 시작과 함께 높은 공격 성공률을 내세워 한국도로공사를 압도해나갔다. 알렉사가 10득점을 성공시킨 가운데 한송이가 공격성공률 100%을 기록하는 활약상 펼치며 득점으로 연결된 공격이 17득점이나 나왔다. 반대로 한국도로공사는 35.3%의 저조한 공격성공률로 상대에 비해 저조한 공격을 이어나갔다.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상대에 뒤지다보니 1세트를 GS칼텍스에 넘겨 줄 수 밖에 없었다. 

◆ 2세트 - GS칼텍스, 블로킹과 서브 덕분에 2세트 확보 | 한국도로공사 18:25 GS칼텍스
1세트를 가져 온 GS칼텍스는 2세트에 들어서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다. 다행히도 경기에 나선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을 성공시키고 블로킹과 서브 성공횟수가 높아지면서 2세트를 가져 올 가능성을 높였다. 더욱이 한국도로공사가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고, 공격 성공률이 28.2%로 더 떨어지면서 상대에 비해 약해진 공격력은 GS칼텍스를 추격하고자 하는 의지 자체가 떨어지게 되는 요인이었다.

◆ 3세트 - 추격 의지를 꺾인 한국도로공사 | 한국도로공사 16:25 GS칼텍스
1세트와 2세트를 가져오면서 이날 경기에서 우세를 잡은 GS칼텍스는 3세트가 되면서 선수들의 공격이 더 강해졌다. 모든 선수들이 공격 성공률이 60%를 넘는 정확한 공격을 이어가면서 한국도로공사의 추격 의지 자체를 꺾어 놓았다. 알렉사와 이소영, 황민경의 공격은 GS칼텍스의 공격을 이끌어 나갔다. 이와 반대로 한국도공사는 2세트에 비해 공격 성공률이 높아졌지만,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공격 빈도가 높지 못하다보니 많은 득점 기회를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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