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19R 프리뷰] BIG4 노리는 맨유, 박싱데이가 기회다
기자 이우석 | 사진 EPL | 등록 2016-12-30 18:38 | 최종수정 2016-12-30 18:41
[더스포츠=이우석]
9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BIG4 진입에 도전한다.

맨유는 오는 2017년 1월 1일(일) 자정(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트에서 펼쳐지는 ‘2016/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미들즈브러를 불러들인다. 개막전 이후 승리를 거두는 것에 익숙하지 못했던 것과는 달리 최근의 안정된 경기력은 곧 성적으로 이어졌다. 최근 4연승을 기록, 서서히 승리에 익숙해지고 있다. 최근 기세를 바탕으로 토트넘을 맹추격 중이다. 과연 맨유가 박싱데이라는 기회를 살려 BIG4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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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맨유가 그들이 원하는 정상 궤도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다. 최근 9경기에서 5승 4무, 최근 4연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5위 토트넘과의 거리를 승점 3점 차이까지 좁혔다. 맨유가 원하는 BIG4 진입을 위해서는 박싱데이에 펼쳐지는 많은 경기에서 승점을 쌓아야 한다. 오는 경기 상대 미들즈브러와는 8시즌 만에 만난다. 그럼에도 최근 미들즈브러전 6경기 무패 등 압도적인 우위를 선보이고 있는 만큼 확실한 승리를 노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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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초반 부진에 빠지면서 하위권으로 내려섰던 미들즈브러다. 그러나 최근에는 승리를 거두는 기간이 짧아지면서 리그에 적응하는 분위기다. 아직 강등권은 아니지만 언제든 강등권으로 떨어질 수 있는 분위기다. 미들즈브러는 알바로 네그레도라는 확실한 공격 루트를 보유하고 있지만 상대의 집중 견제가 펼쳐지면 다른 루트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올 시즌 미들즈브러가 기록한 16골 가운데 네그레도가 8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득점의 절반에 관여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네그레도와 조합된 라미레즈, 스투아니, 다우닝, 트라오레 등의 측면 자원들의 분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