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20R 프리뷰] 주춤한 맨시티, 번리 상대로 4위 노린다
기자 이우석 | 사진 EPL | 등록 2017-01-02 18:16 | 최종수정 2017-01-02 18:16
[더스포츠=이우석]
맨체스터 시티가 4위 탈환을 노린다.

맨시티는 오는 3일(화) 자정(한국시간)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16/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번리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직전 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하며 연승이 깨지며 분위기가 가라앉았지만, 번리전 승리를 챙겨 다시 상위권 대열에 합류하겠다는 각오다. 과연 맨시티가 그리는 시나리오가 최근 2연승의 번리를 상대로 현실이 될 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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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날둠에게 뼈아픈 결승 골을 내주며 리버풀에 0-1 석패를 기록했다. 이전의 3경기에서 1실점만 허용하며 3연승을 달렸던 기세에 제동이 걸렸다. 다시 토트넘에 4위를 내주긴 했으나, 여전히 토트넘과 승점 39점으로 동률이기 때문에 언제든 4위를 탈환할 가능성은 매 라운드에 존재한다. 특히, 이번 라운드에서 토트넘이 첼시를 상대하기 때문에, 맨시티로선 반드시 승리를 챙겨야 하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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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리는 박싱데이를 통해 분위기 반전의 기회를 제대로 잡는 분위기다. 18라운드 미들즈블러에 1-0 승리를 거두고, 직전 라운드에서는 선덜랜드를 4-1로 누르며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시즌 첫 연승에 성공한 배경에는 안드레 그레이의 맹활약이 있다. 18라운드 결승골에 이어 19라운드에서는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번리는 오는 경기에서 맨시티라는 거함을 만났지만, 지난 11월 첫 맞대결 당시 선제골을 기록하는 등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펼쳤던 기억이 있다. 최근 올라선 기세로 맨시티 원정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