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21R 프리뷰] 토트넘, W.브로미치를 넘어 2위로 올라설까?
기자 박시훈 | 사진 해당기관 | 등록 2017-01-13 23:59 | 최종수정 2017-01-14 00:25
[더스포츠=박시훈]
토트넘 핫스퍼가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을 상대로 2위 도약을 노린다.

토트넘은 오는 14일(토) 21시 30분 홈 경기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릴 예정인 ‘2016/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이하 W.브로미치)과 일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는 양 팀 모두에 중요하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리버풀 경기 결과에 따라 2위로 도약할 수 있다. 상대 W.브로미치는 최근 리그 연승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에버턴과의 중상위권 경쟁에서 유리해진다.

이렇게 양 팀에 중요한 경기이지만, 최근 두 팀 간의 맞대결에서는 승부를 가리지 못한 경기가 많았다. 최근 6경기에서 무승부 경기가 4경기였다. 더구나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가 있었던 만큼 이날 경기에서 두 팀의 맞대결은 치열한 맞대결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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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토트넘 홋스퍼)은 최근 5연승(FA컵 포함 시 6연승)을 기록하는 상승세에 힘을 입어 2위 리버풀을 승점 2점 차로 추격 중이다. 맨유와 맞대결을 치르는 리버풀이 패하고, 토트넘이 W.브로미치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승점 1점 차로 리버풀을 따돌리고 2위로 도약할 수 있다.

최근 리그 4경기 연속으로 골을 기록하고 있는 델레 알리의 발끝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근 토트넘의 5연승을 이끌었다고 할 수 있을 만큼 가공할만한 득점을 선보이고 있다. 한 경기를 제외하고 세 경기에서 두 골 이상 성공시키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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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을 떠나는 W.브로미치는 사우샘프턴, 헐 시티를 상대로 2연승을 기록하며 중상위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9위 본머스와 승점 4점 차이긴 하지만, 승점 차를 더 벌려놓아야만 앞으로 시즌, 승점 관리에 유리할 수 있다. 7위 에버턴과 승점 1점 차로 추격하고 있기 때문에 한 경기 결과에 따라 더욱 안정권에 접어들 수 있다.

최근 공격포인트를 연속 기록하고 있는 맷 필립스의 활약상에 기대해야 한다. 최근 리그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1골 3도움)를 기록하더니 FA컵에서도 골을 추가하면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맷 필립스의 활약상 여부가 W.브로미치의 경기 결과가 달려있다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