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21R 프리뷰] 번리-사우샘프턴 맞대결, 분위기 반전은 누가?
기자 박시훈 | 사진 해당기관 | 등록 2017-01-14 00:25 | 최종수정 2017-01-14 00:25
[더스포츠=박시훈]
중위권에서 정체하고 있는 번리와 사우샘프턴이 분위기 반전을 위한 일전을 갖는다.

번리와 사우샘프턴은 오는 15일(일) 자정 0시(한국 시각) 번리의 경기장인 터프 무어에서 열릴 예정인 ‘2016/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갖는다. 두 팀은 중위권에 랭킹 되었으나 최근 부진으로 중위권의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같은 처지에 있는 두 팀의 맞대결이라 주목받고 있다.

최근 전적에서 4승 1무 1패로 사우샘프턴이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다. 사우샘프턴은 승리한 4경기에서도 최소 2득점 이상을 성공시켰고, 가장 많은 득점이 4득점이었던 만큼 번리를 상대로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6경기 중 번리의 홈 경기에서 가진 2경기에서 1승 1무를 거뒀다는 점에서 번리가 홈에서 강한 면모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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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는 최근 2연승을 기록하다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성공시켰음에도 1:2로 패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더구나 FA컵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해 경기를 더 치러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가야 한다. 최근 2연승 기록 시 4골을 기록했던 안드레 그레이이 활약상을 펼친다면 역대 전적에서 불리한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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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와의 원정 경기에서 약한 사우샘프턴(사우스햄튼)은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도 순위는 10위를 유지하고 있는 점은 다행이다. 최근 FA컵과 리그 컵에서 1승 1무를 기록하며 리그에서의 분위기 반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이번 경기에서 가능성을 점쳐 볼 수 있다. 특히 리그 컵에서 만난 리버풀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는 점은 앞으로 남은 시즌에서 사우샘프턴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포인트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