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21R 프리뷰] 에버턴V맨시티, 2연승의 주인공은 누구?
기자 박시훈 | 사진 해당기관 | 등록 2017-01-14 16:04 | 최종수정 2017-01-14 16:04
[더스포츠=박시훈]
에버턴과 맨체스터 시티가 2연승을 위한 일전을 갖는다.

에버턴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오는 15일(일) 밤 10시 30분(한국 시각) 에버턴의 홈 경기장인 구디슨 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2016/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최근 리그 경기에서 패한 뒤 지난 라운드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둔 에버턴과 맨시티는 이번 경기를 통해서 연승에 도전한다. 에버턴은 최근 연승이 없는 상황에서 연승에 도전하고, 맨시티는 최근까지 3연승을 기록하다 지난 리버풀과 경기에서 패하며 연승에 마감했다. 연승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두 팀의 상대전적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맨시티가 앞서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도 두 팀은 나란히 1승 2무를 기록했다. 어느 한 팀이 앞서고 있다고 판단하기 쉽지 않다. 분명한 것은 맨시티가 에버턴을 쉽게 봐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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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에버턴(에버튼)은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리그 최근 3경기에서 패하지 않고 승점을 꾸준히 쌓고 있다. FA컵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패해 아쉬움이 큰 상황이지만, 리그에서 패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통해 연승을 만들어낸다면 에버턴이 상승세는 더 해질 수 있다.

최근 이적 가능성이 높아진 로멜루 루카쿠이 2경기 연속(FA컵 포함) 골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루카쿠의 활약상이 필요하다. 루카쿠는 올 시즌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해 팀의 1-1 무승부에 기여했기 때문에 그의 활약상이 더 필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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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로써는 지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패한 것이 아쉬운 상황이다. 연승을 3연승으로 마감한 맨시티는 이번 에버턴과의 경기를 통해서 다시 한번 연승에 도전한다. FA컵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둬 리그 2연승에 대한 자신감도 높아진 상황이다. 

하지만, 맨시티보다 좋은 상승세에 있는 토트넘은 다음 경기에서 맞이해야 하는 맨시티로써는 이번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자칫 승리를 거두지 못한다면 4위 자리를 지켜내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 맨시티가 이 부담감을 어떻게 떨쳐낼 지가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