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21R 프리뷰] 주전 공격수 빠진 레스터 시티와 첼시 맞대결은?
기자 박시훈 | 사진 해당기관 | 등록 2017-01-14 16:06 | 최종수정 2017-01-14 16:06
[더스포츠=박시훈]
디펜딩 챔피언 레스터 시티와 2014/2015 시즌 챔피언인 첼시가 맞대결을 갖는다.

레스터 시티와 첼시는 오는 15일(일) 새벽 2시 30분(한국 시각) 레스터 시티의 홈 경기장인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인 ‘2016/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프리미어리그 우승 이후 다음 시즌에 저조한 성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다. 레스터 시티는 현재 진행형이고, 첼시는 지난 시즌 경험을 바탕으로 올 시즌 무서운 상승세로 선두를 지켜내고 있다.

상대전적.png

역대 전적에서 첼시가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 시즌 레스터 시티가 1승 1무를 기록 한 경험이 있지만, 이외 경기에서는 첼시가 절대적인 우위를 지키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더구나 레스터 시티는 올 시즌 두 차례 첼시와의 맞대결에서 4실점, 3실점을 허용한 바가 있다. 레스터 시티에게는 어려운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셈이다.

상대전적.png

선수기록_홈.png

하지만, 레스터 시티로써는 선두 첼시가 지난 라운드에서 토트넘에 잡히며 연승을 멈춘 상황이기 때문에 한번 붙어볼 만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더구나 첼시의 간판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가 결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레스터시티는 리야드 마레즈, 이슬람 슬라마니 등이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 차출되어 출전 할 수 없기 때문에 잇몸으로 선두 첼시를 맞이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팀성적_원정.png

선수기록_원정.png

이에 반대로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차출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첼시는 지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패하며 길고 길었던 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쉴 틈 없이 달려온 첼시로써는 위기이자 기회가 될 수 있는 연승 후 패배였다. 위기가 될 것인지, 기회가 될 것인지가 달린 경기가 바로 이벤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라 할 수 있다. 
위기이자 기회를 맞이한 레스터 시티와 첼시가 이번 맞대결에서 주전 공격수들의 공백에도 어떠한 경기를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